짤막) 가족여행 날짜는 어른들이 정하고 예약은 제가 하네요
추석 지난 지 얼마 안 됐는데 집안 단톡방에 11월 가족여행 얘기가 올라왔어요.
날짜는 이미 정해져 있고
숙소 알아보고 예약하는 건 제 몫이라네요.
작년에도 제가 했고 재작년에도 제가 했습니다.
펜션 네 군데 비교해서 올리면 어른들이 다 퇴짜 놓는데
결국 맨 처음에 올린 데로 가요.
제가 캠핑 다니니까 예약 잘 한다고 소문이 난거 같은데
그거랑 이거랑 같은 건가 싶기도 하고
정하는 건 어른들이고 일은 제가 하는 것도 좀 그렇고요.
이런거 중간에 손 뗀 분 계세요.
뭐라고 말하고 빠졌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