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물건 버릴 때 물어보고 버리시나요???
베란다에 둔 제 박스가 없어졌습니다.
전에 쓰던 가방이랑 공구 몇 개 들어있던 건데
물어보니 자리 차지해서 재활용으로 내놨다고 하네요.
애 쓰던 유모차는 3년째 그 자리에 그대로 있고
처가에서 가져온 그릇도 한번도 안 쓰고 쌓여만 있는데
제 것만 빨리도 치우네요.
값나가는 것도 아니라 돌려받을 것도 없고요. 하하.....
내놓기 전에 이거 버린다고 한번 보여만 줬으면 될 일인데
그 얘기 꺼내니까 제가 집을 창고로 쓴다는 쪽으로 가더군요.
그냥 좀 어이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