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 단톡방에 처남댁은 없습니다
처가 단톡방이 있습니다
장모님 장인어른 아내 처남 저 다섯이고.
처남댁은 처음부터 없었습니다
어제 저녁에 장모님이 다음주 병원 예약 날짜를 거기 올리셨는데
처남이 바로 그날 회사 일정 있다고 쓰더군요.
아내는 아무 말도 없고.
그러면 남는 사람은 저밖에 없는 겁니다.
이게 한두 번이 아닙니다
처남댁을 안 넣은 건 남의 집 딸이라 조심하는 거라고
전에 아내가 그렇게 말하기는 했습니다.
저도 남의 집 아들이긴 한데
그럼 전 뭔가요
어차피 다음주에 또 반차 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