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오시는 날이 자꾸 늘어나는데..
어제 퇴근하고 들어가니까 현관에 신발이 있더라구요
이번주 두번째입니다
애 봐주시는거 감사하죠 그건 진짜 감사합니다
근데 저는 씻지도 못하고 방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옷도 못 갈아입고요
처음엔 한달에 한두번 오셨던거 같은데
요즘은 거의 주 2회로 굳어지는 분위기네요
저녁까지 같이 먹는 날도 있고요
와이프한테 좀 그렇다고 했더니 도와주시는데 왜 불편해하냐고 그러는데
도와주시는거랑 제가 집에서 편한거랑 별개 아닌가요
(장모님이 싫다는 얘기가 아니고요)
야근하는 주는 모르고 지나가니까 상관없는데
일찍 들어가는 날이 문제죠
그래서 그냥 말 안하고 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