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들어온 후배가 파트장 됐는데..
어제 오후에 조직개편 공지가 떴습니다.
같은 해 입사한 후배 이름이 파트장 자리에 있고 제 이름은 그 밑에 붙어있더라고요.
팀장한테 미리 들은 건 없었습니다.
공지 나가고 삼십 분쯤 지나서 자리로 오더니 위에서 정해져 내려온 거라고 하더군요.
뭐 알겠다고는 했는데
그 자리에서 딱히 할 말도 없고.
오늘 오후에는 그 후배가 메신저로 제 담당 중에 두 개를 자기가 받아서 정리하겠다고 보냈습니다.
제가 3년 끌고 온 겁니다.
하하.....
답은 아직 안 했습니다.
내일 쉬고 주말 지나면 답은 해야 하는데 아직 뭐 보내지도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