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지나고 애가 자꾸 폰을 찾습니다
34개월 되도록 영상은 거의 안 보여주고 버텼습니다.
그런데 지난 연휴에 본가 내려갔다가 밥 먹는 동안 조용히 있으라고 어른들이 폰으로 만화를 틀어줘버렸고, 한 번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이틀 내내 끼니마다 그랬습니다
올라와서 오늘이 사흘째인데 저녁때마다 폰 달라고 드러눕네요
솔직히 좀 화났습니다
식당 갈때마다 스티커북이며 자동차 장난감이며 바리바리 싸들고 다닌게 다 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이제 다시 끊으려면 며칠 울려야 하는 건지 어떻개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