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 적금 깬걸 두달 뒤에 알았습니다
결혼하고 통장은 전부 집사람이 관리하고 있거든요. 지난주 금요일에 적금 만기 문자가 왔는데 금액이 반도 안되더라고.
물어보니까 8월에 일부 해지했다고 하네요.
어디 썼냐고 했더니 나중에 얘기하자고만 하고.
어제 저녁에 한번 더 물어봤는데 같은 대답이었습니다
더 캐물으면 못 믿는 사람 되는거 같고 그냥 넘기기엔 어젯밤에 잠이 안 오고요;;
이런건 어떻게 물어봐야 할까요.
잠 안 오는 건 금액 때문이 아니죠.
이번 주말에 커피 한잔 놓고 통장 같이 열어보세요 ^^